2020년 10월 28일, 브랸스크 주 법원은 블라디미르, 에두아르트, 타티야나, 올가에 대한 1심의 유죄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그들은 1심에서 1년과 1년 3개월 사이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미 미결 구금 상태로 형기를 채웠기 때문에 더 이상 수감되어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 판결로 인해 이 형제 자매들에 대한 전과 기록이 계속 남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더 심한 처벌을 받도록 검찰에서 상소할 수 있는 절차는 없습니다.

1심 선고가 내려지기 전에 형제들은 미결 구금 상태로 316일을 보냈고 자매들은 245일을 보냈습니다. 자매들이 풀려난 뒤에 한 인터뷰를 「2020 중앙장로회 보고 제5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기도와 성경 읽기 그리고 감사하는 태도를 유지한 것이 기쁨으로 인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