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4일에 항소 법원인 이바노보주 법원이 2020년 7월에 예브게니 스피린 형제에게 내려진 원심의 벌금형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항소 법원은 재판을 다시 해야 한다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원래 요청했던 형량인 징역 7년이 선고되게 하려고 상소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