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상은 어디를 둘러보나 문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전쟁, 자연재해, 질병, 가난, 부정부패 등 여러 가지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아마 당신도 매일 이런저런 걱정거리에 시달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면 문제들로 신음하는 우리를 누가 도와줄 수 있습니까? 우리에게 관심을 가진 누군가가 있습니까?

바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진정한 관심이 있으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거룩한 말씀에서 이렇게 보증하십니다. “아내가 자기 젖먹이를 잊고 자기 배에서 난 아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있겠느냐? 비록 이 여자들은 잊을 수 있어도, 나는 너를 잊지 않을 것이다.” a

참으로 위로가 되는 말씀이 아닙니까? 어머니가 자기 아이에게 나타내는 부드러운 애정은 인간이 느끼는 가장 강렬한 감정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사랑은 그러한 모성애와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강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사실, 그분은 이미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에게 도움을 베푸셨습니다. 어떻게 말입니까? 그분은 우리에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진정한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우리는 참다운 믿음을 소유할 때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진정한 믿음이 있으면 많은 문제를 겪지 않을 수 있으며, 피할 수 없는 문제는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과 가까운 관계를 맺게 되어 정신과 마음의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 더 나아가, 장래에 낙원에서 영원히 살 웅대한 전망을 갖게 됩니다!

그러면 진정한 믿음이란 어떤 것입니까? 어떻게 그러한 믿음을 길러 나갈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