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이 되는 인물—세 명의 히브리인
본이 되는 인물—세 명의 히브리인
바빌론에서 그리 멀지 않은 두라 평지에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가 서 있습니다. 그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거대한 형상 앞에 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왕의 위협과 주위 사람들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이 청년들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섬기려는 자신들의 결심이 변하지 않을 것임을 존중심을 나타내면서도 확고한 태도로 느부갓네살에게 말합니다.—다니엘 1:6; 3:17, 18.
이들은 청소년 시절에 바빌론으로 유배되었습니다. 청소년 시절에 하느님의 율법으로 금지된 것일 수 있는 음식을 거부하는 충실성을 나타내면서 그들은 나중에 더 큰 어려움을 이겨 낼 준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다니엘 1:6-20) 그들은 여호와께 순종하는 것이 지혜로움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처럼 당신 역시 친구들이 압력을 가해도 하느님의 표준에 고착하기로 결심했습니까? 청소년 시절에 작아 보이는 일에서 여호와께 순종한다면 나중에 더 큰 어려움에 부딪혀서도 충실을 유지할 준비를 더 잘 갖추게 될 것입니다.—잠언 3:5, 6; 누가 16:10.